📖 출애굽기 14장~15장 말씀

🔹 출애굽기 14장|두려움 앞에서 드러나는 믿음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을 떠났지만,
곧바로 홍해 앞과 뒤쫓는 바로의 군대 사이에 갇히게 됩니다.
앞은 바다요, 뒤는 군대인 상황에서
백성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모세가 지팡이를 들자
홍해는 갈라지고, 백성은 마른 땅을 건너갑니다.
뒤따르던 애굽의 군대는 바다에 수장되고,
이스라엘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받았음을 목격합니다.
👉 두려움의 순간에 무엇을 붙잡는지가 믿음을 드러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출애굽기 15장|구원 이후, 찬양으로 응답하다
홍해 사건 이후
이스라엘은 모세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찬양은 전쟁의 승리를 노래하는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선포하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전사이시며,
원수를 무너뜨리시고
구속하신 백성을 인자하심으로 인도하시는 분으로 고백됩니다.
그러나 찬양 직후,
백성은 마라의 쓴 물 앞에서 다시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물을 달게 하시며
광야에서도 여전히 공급하시고 인도하심을 보여주십니다.
👉 구원은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찬양과 신뢰의 삶으로 이어져야 함을 가르칩니다.
✨ 한 줄 문장
두려움의 자리에서 구원을 경험한 백성이, 찬양과 신뢰로 하나님께 응답하도록 부름받는 이야기이다.
[출애굽기 15장 13절 말씀 읽기와 묵상]
출애굽기 15장 13절 (개역개정)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로
이끄시나이다
말씀의 뜻
이 말씀은 홍해를 건넌 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드린 찬양의 한 구절입니다.
전쟁은 끝났고, 애굽의 군대는 무너졌으며, 백성은 더 이상 종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단순히
“우리를 구하셨다”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 핵심은 .
- 하나님은 구속하신 후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것
구원은 사건이지만,
인도는 과정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 힘으로만 이끄시는 분이 아니라
- 인자하심(헤세드, 언약적 사랑)으로 이끄십니다.
즉, 이 길은 강요가 아니라 사랑에 붙들린 여정입니다.
말씀 묵상
홍해는 건넜지만,
약속의 땅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그 사이의 길에서 이 백성은
광야를 걷게 됩니다.
이 말씀은 말합니다.
“구원 이후의 길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우리는 종종
구원의 순간까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이후의 삶은 다시 내가 책임지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 우리를 구원하신 분일 뿐 아니라
- 끝까지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내가 잘 가고 있을 때만이 아니라,
방향을 잃을 때에도 나를 놓지 않는 사랑입니다.
삶의 적용
지금 우리의 삶에도 이 말씀이 적용됩니다.
-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앞이 보이지 않을 때
- 한 고비는 넘겼지만 다음 걸음이 두려울 때
-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질문 앞에 설 때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 하나님은 목적 없이 인도하지 않으신다.
그분이 이끄시는 방향은
‘내가 편안해지는 곳’이 아니라
👉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
곧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자리입니다.
지금의 길이 광야처럼 느껴져도
그 길은 방황이 아니라 인도하심의 일부입니다.
기도
하나님,
저를 구원하신 은혜만 붙잡고
그 이후의 길은 스스로 책임지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홍해는 건넜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에서
두려움이 제 마음을 흔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인자하심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 오셨듯
앞으로의 길도 주님이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힘이 아니라 사랑으로
저를 거룩한 처소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 줄 요약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사랑으로 끝까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 [출애굽기 12~13장] 유월절ㅣ말씀읽기ㅣ삶의 적용ㅣ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출애굽기 12~13장] 유월절ㅣ말씀읽기ㅣ삶의 적용ㅣ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 출애굽기 12장~13장 말씀 요약 🔹 출애굽기 12장|하나님은 피로 구원하시고, 심판을 지나가게 하신다. 하나님은 유월절의 밤에 흠 없는 어린양의 피를 통해이스라엘을 죽음의 심판에서 건져
monaco1.coco-mona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