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도 어김없이
말씀 읽기와 함께 큐티를 시작합니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읽어가며,
다시 한 번 성경 일독의 자리에 앉아봅니다.
잘 이해하려는 조급함보다,
말씀 앞에 하루를 내려놓고
조용히 머물러 보려는 결심에 더 가깝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읽다가 멈추는 날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걷는 하루를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 읽는 이 말씀 한 구절이
내 삶을 단번에 바꾸지 않더라도,
말씀 앞에 머무는 시간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이 작은 순종의 시작을
2026년의 첫 걸음으로 주님께 조용히 맡깁니다.

"저는 어? 성경이! 1년 1독으로 말씀을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큐티를 시작합니다."

창세기 1–3장 내용 요약
🔹 창세기 1장 —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십니다.
빛, 하늘, 땅, 바다, 식물, 해와 달, 생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하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 모든 피조물을 다스릴 사명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핵심 : 창조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와 질서 속에서 이루어졌다
🔹 창세기 2장 — 관계 속에 창조된 인간
창조의 초점이 인간에게로 옮겨집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십니다.
에덴동산에 두시고, 일하고 지키는 사명을 맡기십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대한 명령이 주어지고, 하와가 아담의 갈빗대로 창조됩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서로와, 자연과 온전한 관계 안에 있었습니다.
핵심 : 인간은 관계하도록 창조된 존재다
🔹 창세기 3장 — 타락과 그 이후
뱀의 유혹으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선악과를 먹습니다.
그 결과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생기고, 하나님을 피해 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찾아 물으시고, 죄의 결과를 분명히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며 은혜를 베푸십니다.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완전히 끊어지지 않습니다.
핵심 : 죄는 관계를 깨뜨리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다
🌿 한 줄 전체 요약
창세기 1–3장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죄로 인해 관계가 깨어지고,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간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임을 보여준다.
[창세기 1~3장 말씀 읽기와 묵상]
창세기 3장 21절 (개역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말씀 묵상
이 한 절은 타락 이후 처음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자마자 부끄러움을 느꼈고, 스스로를 가리기 위해 무화과나무 잎을 엮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임시적인 가림을 걷어내시고, 가죽옷이라는 더 온전한 덮음을 준비하셨습니다.
가죽옷은 죄의 심각성을 말합니다. 누군가의 생명이 희생되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가죽옷은 은혜를 말합니다.
죄를 지은 인간이 요청하지도 않았지만, 하나님이 먼저 지어 입히셨기 때문입니다.
심판을 선언하신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인간을 방치하지 않으셨고, 쫓아내기 전에 먼저 입히셨습니다.
이 옷은 단순한 보호가 아니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다는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삶의 적용
우리는 실패했을 때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가리려 합니다.
합리화하거나, 바쁘게 움직이거나, 더 괜찮은 사람인 척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임시방편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나의 연약함과 부끄러움을 하나님 앞에 그대로 내려놓습니다.
그분은 죄를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지만, 죄인인 나를 포기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은혜는 내가 만든 가림보다 훨씬 깊고 오래 갑니다.
기도
주님,
죄의 결과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제 손으로 엮은 무화과잎을 내려놓게 하소서.
실패 이후에도 저를 먼저 찾아오셔서
입히시고, 보호하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오늘도 제 부끄러움보다 주의 은혜를 붙들며 살게 하소서. 아멘
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한 줄 요약
하나님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지만, 죄인 된 나를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이십니다.
- [창세기 4~7장] 말씀 읽기와 묵상ㅣ삶의 적용ㅣ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창세기 4~7장] 말씀 읽기와 묵상ㅣ삶의 적용ㅣ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창세기 4~7장 말씀 읽기와 묵상] 창세기 4장 7절 말씀묵상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죄가 너를 원하나너는 죄를 다스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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