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장] 말씀 읽기와 묵상ㅣ삶의 적용ㅣ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2026년에도 어김없이
말씀 읽기와 함께 큐티를 시작합니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읽어가며,
다시 한 번 성경 일독의 자리에 앉아봅니다.
잘 이해하려는 조급함보다,
말씀 앞에 하루를 내려놓고
조용히 머물러 보려는 결심에 더 가깝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읽다가 멈추는 날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걷는 하루를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 읽는 이 말씀 한 구절이
내 삶을 단번에 바꾸지 않더라도,
말씀 앞에 머무는 시간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이 작은 순종의 시작을
2026년의 첫 걸음으로 주님께 조용히 맡깁니다.

"저는 어? 성경이! 1년 1독으로 말씀을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큐티를 시작합니다."

[창세기 1~3장 말씀 읽기와 묵상]
창세기 3장 21절 (개역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말씀 묵상
이 한 절은 타락 이후 처음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자마자 부끄러움을 느꼈고, 스스로를 가리기 위해 무화과나무 잎을 엮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임시적인 가림을 걷어내시고, 가죽옷이라는 더 온전한 덮음을 준비하셨습니다.
가죽옷은 죄의 심각성을 말합니다. 누군가의 생명이 희생되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가죽옷은 은혜를 말합니다.
죄를 지은 인간이 요청하지도 않았지만, 하나님이 먼저 지어 입히셨기 때문입니다.
심판을 선언하신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인간을 방치하지 않으셨고, 쫓아내기 전에 먼저 입히셨습니다.
이 옷은 단순한 보호가 아니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다는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삶의 적용
우리는 실패했을 때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가리려 합니다.
합리화하거나, 바쁘게 움직이거나, 더 괜찮은 사람인 척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임시방편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나의 연약함과 부끄러움을 하나님 앞에 그대로 내려놓습니다.
그분은 죄를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지만, 죄인인 나를 포기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은혜는 내가 만든 가림보다 훨씬 깊고 오래 갑니다.
기도
주님,
죄의 결과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제 손으로 엮은 무화과잎을 내려놓게 하소서.
실패 이후에도 저를 먼저 찾아오셔서
입히시고, 보호하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오늘도 제 부끄러움보다 주의 은혜를 붙들며 살게 하소서. 아멘
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한 줄 요약
하나님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지만, 죄인 된 나를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이십니다.
- [창세기 4~7장] 말씀 읽기와 묵상ㅣ삶의 적용ㅣ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창세기 4~7장] 말씀 읽기와 묵상ㅣ삶의 적용ㅣ말씀을 노래으로 듣다
[창세기 4~7장 말씀 읽기와 묵상] 창세기 4장 7절 말씀묵상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죄가 너를 원하나너는 죄를 다스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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